야발!!  백화점 들어와서  얇은 하얀색 반바지를 입은 오빠가 거울앞에서 서 있길래  내 가서 "와 이거 똥싸면 끝이다." 했는데  그사람 오빠아니었어 X발 ㅋㅋㅋㅋ  금쪽이는 계산대에 있더라곸ㅋㅋ

내 친구중에 ㅈㄹ똑똑한애가 있거든? 얘가 서울대 넣은거 같이 피시방에서 확인하는데 화면을 본 친구가 기쁨을 주체하지 못하고 소리 존나 지름 꾸오아랑러아 라앙아앙아아랑아악 !!!!!!!!!!!! 이러면서..  일어나서 목도리도마뱀처럼 춤을 춤ㅋㅋ 한 칸 떨어진 옆자리 아저씨가 헤드셋 집어던지면서  조용히좀 하라고 X발 전세냈냐고 그러는데 친구가 자기 화면 보여주면서 서울대 붙었다고 하니까  아저씨가 박수치면서 라면이랑 사이다 사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회사는 중소기업인데 이사님이 성이 좀 많이 특이해 근데 하필 나랑 성이 똑같아서 이사님 친척인거로 소문 나가지고 본의 아니게 갑자기 다른 분들이 내 눈치보기 시작했어..ㅋㅋㅋ 이미 부풀어진 소문에 아니라고 말할 타이밍 놓쳐버려서  나는 어느순간 ㅇㅁㅇ ?! 가 되어버림ㅋㅋ 그래서 이사님한테 사람들이 오해한다고 카톡했는데 "누려라" 라고 답장옴 ㅋㅋ

분노해소에 직빵인거 알려줌 빡치게하는놈 생각하고 베개를 진짜 그사람이라고 생각하셈 그리고 반뒈질때까지 패죽인다고 생각하고  진심을 개 담아서(이성을 잃은상태라고 생각하셈) 이 깍깨물고 존나 패셈 근데  그리고 나서걔가 피떡이 돼서 안일어나는 생각을하셈 그리고 그광경을 본 주변사람 경악해서 소리지르고 경 찰출동하고  나는 쇠고랑 차서 유치장에서 손발 벌벌 떨고 징역 10년 선고 받고 가족들 오열하고  친구들도 다잃 고 앞으로 내 미래 모두 다잃었다고 생각하면 분노가 정말 자연스럽게 풀림

쿠우쿠우 갔는데 알바생이 몇분이세요?이래서 3명이요 이러니까  성인 맞으신지 세분 신분증 좀 확인하겠습니다~  이래서 내가 벙쪄가지고 "원래 초밥 먹을때 신분증 검사해요...?  나이 별로 요금이 달라서그런가..." 하면서  신분증 주섬주섬 꺼내고있으니까 알바생이 놀라면서 자기가 여기서 일하기전에  술집에서 알바 한 적 있는데  그만 둔지 얼마 안되가지고 착각했다고 죄송하고 함ㅋㅋ

자기 여친이 이자리 앉고싶어한다고 바꿔달라고 그랬 음. 난 자리에 별생각이 없어서 바꿔주려고 짐챙기면서 자리 어디냐고 물어보니까 아직 자리는 못잡았는데 저기 사람 나갈거 같으니까 거기 가라는거임 ᄉᄇ 그 사람이 나가면 자리를 잡고 바꿔달라고 해야 하는거 아님??? 졸라 어이없어서 그럼 자리도 없으신데 바꿔달라고 그런거냐고 하니까 지금은 자리가 없는데 저기 정리중인거 보니까 나갈거 같다는거 ᄉᄇ그럼 나보고 지들한테 자리 양보하고 내가 저사람 나갈때까지 눈치보고 있다가 앉으라는거 야 뭐야 너무 어이없어서 아니 빈자리도 없는데 이건 바꿔주는게 아니죠;;; 이랬더니 좀 바꿔주면 안되냐고 여친이 이자리가 아니 면 안된다고 그랬대 x발 어쩌라고 알빠임?

예전에 20대때 우리회사 인턴(대학갓졸업했으니 24살인가 25살인가) 이 저런적 있음 여자인턴이라 나 갈때 택시 잡아줄테니 같이가 자했는데 싫다고 거절.  팀장님이 12시 다되서 집갈때 택시잡아줄테니 가라니까 또 거절(이때까진 살짝취한정도)  마지막 끝나고 다 집가는데 인사불성되서 주소도 말안해 집에서 온전화도 막 끊어버려 옆에 직원이 대신 받거나 전화하려해도 폰 절대 안열어줘 진짜 빡칠대로 빡친 직원들이 길바닥에 버리려다 그래도 여자애라고 (팀 장님갈때 이미 마지막까지 남은건 남자들밖에 없었음)  회사 문열고 들어 가서 탕비실 소파에 처박아두고 집감ᅳᅳ 완전 개진상 보안때문에 경보 울릴수도 있는데 방법이 없으니 거따 두고간듯 이쁘게 생겨서 남자후배들한테 인기많았는데 저 일 이후로 다들 기피대상 1위됨 안겪어본사람은 말을 하지말라고 치를 떨더라

제가 조절 잘해서 항상 콘돔 안끼고 질외사정 합니다 여자친구가 오히려 더 콘돔을 싫어합니다. 근데 며칠 전부터 계속 안에 사정 하라면서 제가 위에 서 하면 못 빼도록 제 골반을 잡고 있네요?   그래도 전 무조건 질외사정 합니다. 여자친구랑 결혼 할 마음 없습니다. 아니 결혼 자체에 생각이 없고, 참 고로 저 20중후반이고, 여자친구는 중반입니다. 연애 초반 에 여친에게 꿈이 뭐냐, 앞으로 계획이 뭐냐 물으면   빨리 애 낳고 결혼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여자 친구는 신천지입니다. 저는 무교 이구요 예전에 교회 를 오랫동안 다닌 경험은 있습니다. 신천지는 아시다시피 사이비 이단으로 알려져 있죠? 여친 만나면서 거기 여친 친구들과  자리같이 몇 번 했는데 다 엄청 이쁘고 단지 신천지를 다닐 뿐 지극히 정상인들 입니다.    모쏠분들 여자 만나고 싶으면인들 입니다. 모쏠분들 여자 만나고 싶으면 신천지로 가세요 진짜입니다. 저는 사귀고 100일 지나서야 여친이 신 천지인 걸 알았는데 알고도 계속 만나는 이유는 이뻐요 엄청. 성격도 사랑스럽고.  근데 어제 알게 된 사실하나.. 신천지는 사귀고 6개월이 지나면 결혼을 약속하고 아주 깊고 진지하게 만나야 한다는 규칙이 있다는 걸을 알았습니다.    여친과 저 는 지금 5개월 됐습니다. 여친이 저를 많이 사랑합니다.  그래서 저를 표적 삼아 질내사정하게 만들어 애를 만들고, 저와 결혼해 신천지에 가입 시키려는 계획인 것인지..   본론으로 돌아가 2일 전에 마지막 관계 였는데 또 계속 안에 사정 하 라는 걸 제가 밖에 사정 하였고 사정이 끝나고 제가 제 중요부위에 손을 때는 순간 정액이 조금 묻어있는 제 중요부 위를 갑자기 여친의 중요부위로 넣을려는 것을 제가 막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그러지 말아라 왜 이러냐' 하고서 일어 나 휴지를 가지러 가는 동안 자기 손가락에   정액을 묻히더니 자기 중요부위로 막 넣는 것을 제가 봤습니다.  X발 그래서 질문은 혹시 저렇게 정액을 손가락에   묻혀 넣으면 임신이 될 수도 있는지 그리고 다 사정 한 후에 정액이 조금 묻은 제 성기를 넣는 것 만으로도 임신이 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신천지 여자친구와 잠자리로 방금 질문 올렷는데 신천지 광고 아니냐 신천지 전도사 아니냐라는   댓글보고 어이없어서 글 씁니다.길 지나가다가 누가 설문조사로 말을 건다 100% 신천지입니다. 제발 속지 마세요 여친 따라서 1개월 공부도 하고 신천지 교회에도 가 봤지만 거기 교인이 몇 만명이 넘고 절반이상이 대학 생이에요 남자들은 다 병신같이 생겼드만 여자는 이쁜 사람 많 습니다.. 걔네들이 다 일반 평범한 대학생인데 왜 저 렇게 많은 인원들   이 신천지를 다니는지 저도 한 때 교회를 다녔던 사람으로서이해가 안 됩니다.. 신천지는 전세계 사이비 이단 중에 가장 많은 인원이 가입된 사이비 단체입니다. 왜 빠지는 지 저도 몰랐는데 걔네들이 가장 좋아하는 먹잇감이 저 처럼 교회를 조금 다니고 성경을 조금 아는 사람들 입니다. 사이비 이단 이라고 뭐 이상한 거 가르치는지 일반 교회 교리랑 90% 일치 하게 가르치고 자기들의 교리를 10% 정도 섞어서 아주 교묘하게 세뇌시킵니다.   저도 1개월 하면서 스며들 뻔 했어요. 처음에는 신천지 인 것을 속이 고 그냥 성경공부 같이 하자고 해서 한 건데 나중에 서야  신천지 인 걸 알고 공부는접었죠. 신천지도 사람을 유인하는 것을 포교라고 하는 데 포교 방법이 아주 다양합니다. 길 가다가 말 걸이 또는 제 여친처럼 이쁘면 연애후 포교하는 연애포교, 섹스포교 인터넷에 신천지 포교 방법 시면 다 나와요 신천지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거기 여자들 일반 대학생처럼 클럽가고 호프집에서술 마시고 다 똑같아요..   제가 이 글과 전 글로 신천지의 위험함을 조금이나마 알렸다면 만족합니다...

사촌 형이 고대 다니시는데 고대의 기운을 받고 싶다고 후빨 해서 고대 잠바 하루간 빌리게 됐습니다고대 잠바 입고 입실하니까 애들이 나 종나쳐다보면서 경계함 ᄏᄏ갑자기 머수선한 분위기가 묘하게 정리되는 느낌시험 시작 10분 전에 고대 잠바 내팽개치면서 퉷 내년엔 이딴학교 절대 안간다 라고 하고 싶었으나 캐오버 같아 서 안했어요ᄏ점심시간에 교복입은 좆고딩 4~5명이 몰려와서 형 고대다니세요ᅧ? 이렇게 물어보길래 씨크하게 십어주고 우월 감만 간접적으로 맛봄고잠 입고 쉬는시간에 좇고딩들 종나 모여있는 복도 활보하면모세의 기적이 일어난양 좆고딩들 양갈래로 길 터줌 ᄏᄏ전 그 가운데에 무수한 시선을 느끼면서 당당하게 걸어다녔습니다맞다 그리고 감독관 선생도 저보고 고대다니다가 반수하는거냐고 물어보길래 말 없이 조용히 미소만 지어줬음  허나 중요한건 결국 수능은 조졌네요 내년에 삼수 달려야겠습니다.

그런데 못하는 나는 뭘까..!? ㅠㅠ